미국에 갔던지도 이제 벌써 1년이 넘어버렸습니다. 즐겁게 다녀왔던 기억이 아직도 조금은(?) 생생한 것 같은데, 시간은 너무 쏘아놓은 화살같이 빨리 지나가 버립니다. LA에서 차 때문에 고민하고 그것을 해결한 다음에 The Getty Center 에 들렸다가 롱비치로 이동하는 길에 저희는 LA마라톤 현장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길은 막혀있었고, 차를 대강 대 놓고 구경을 좀 했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마라톤에 참여하고 있었습니다.
다들 열심히 뛰고 있고 한편에서는 자신의 지인(?)들을 열심히 응원하고 있었습니다. 보기 좋네요.
그리고 밴드가 음악도 연주해주었습니다.
힘들면 걷기도 하구요. 올림픽 같은 분위기는 역시나 아니었습니다. ㅎㅎ
안전을 위해 소방차가 대기하고 있고, 도로는 막혀 있었습니다.
덕분에 교통이 엄청 마비되고 지도로 길을 돌아돌아 찾아 빠져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낯선 곳에서 재미있는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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