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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가족과 함께 떠난 미국 서부 여행 - LA마라톤 미국에 갔던지도 이제 벌써 1년이 넘어버렸습니다. 즐겁게 다녀왔던 기억이 아직도 조금은(?) 생생한 것 같은데, 시간은 너무 쏘아놓은 화살같이 빨리 지나가 버립니다. LA에서 차 때문에 고민하고 그것을 해결한 다음에 The Getty Center 에 들렸다가 롱비치로 이동하는 길에 저희는 LA마라톤 현장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길은 막혀있었고, 차를 대강 대 놓고 구경을 좀 했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마라톤에 참여하고 있었습니다. 다들 열심히 뛰고 있고 한편에서는 자신의 지인(?)들을 열심히 응원하고 있었습니다. 보기 좋네요.그리고 밴드가 음악도 연주해주었습니다. 힘들면 걷기도 하구요. 올림픽 같은 분위기는 역시나 아니었습니다. ㅎㅎ 안전을 위해 소방차가 대기하고 있고, 도로는 막혀.. 더보기
가족과 함께 떠난 미국 서부 여행 - LA로 가는 길 안녕하세요. 오랜만의 포스팅입니다. 요새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살고 있는데요. 얼마전에 저는 부모님을 모시고 미국 서부를 여행하고 돌아왔습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아시아를 벗어나는 것이라 많이 떨렸는데요. 큰 탈 없이 무사히 잘 돌아와서 다시 회사생활을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여행은 2012년 3월 17일 토요일 저녁 6시 비행기를 타고 LA를 향해 떠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LA 까지 직항이 너무 비싸서 캐나다 벤쿠버를 경유하는 티켓을 구입했습니다. 벤쿠버로 가는 비행기에서서 제공해준 기내식! 역시 시작부터 서양식으로 가야지요 ㅎㅎ 비행기에서는 가는 길을 잘 설명해줍니다. 이제 벤쿠버 공항에 거의 도착해가고 있습니다. 착륙! 여기는 벤쿠버 공항입니다. 저희를 환영해주고 있네요 ^^ 벤쿠버 공항은 제가 여.. 더보기
캄보디아, 앙코르와트에서의 첫날 아침 여행의 3일째, 2009년 8월 17일 입니다. 그동안 저희는 인청공항을 출발하여 홍콩에서 비행기를 환승하여 베트남 호치민 공항에 도착하고 공항 검색대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호치민 시내관광중에 긴 스콜을 만나 길게 고생하고, 다음날 버스를 이용하여 캄보디아에 입국하여 프놈펜을 거쳐 밤이되서야 캄보디아에 도착하였습니다. 드디어 저희 여행의 사실적인 목적이었던 툼레이더의 촬영지 캄보디아의 앙코를와트에 도착하였습니다. 엄처난 기대를 가지고 전날에 잠이 들었고 앙코르와트의 일출이 장관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던 우리는 아침에 일찍 일어났습니다. 아마도 6시까지 일출을 보러 가야하기 때문에 더 일찍 일어나서 씻고 준비하고 출발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게스트하우스의 주인 아저씨는 첫날을 좀 위험하고 잘 모르니깐 "뚝.. 더보기
홍콩의 하늘 작년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여행길에 찍은 사진입니다. 사실 목적은 앙코르와트였지만 다른 것들이 더 기억에 남는 여행이었는데요. 여기는 출발하는 길의 홍콩의 하늘입니다. 8월이었는데 날씨가 참 좋았네요. 역시 여행에 남는 것은 사진이고, 그 사진을 보면 그때가 생각나고 다시 한번 가보고 싶네요. 비행기를 타는 것은 정말 재미있는 일인 것 같습니다. 하늘이 참 아름답네요. 하늘은 언제 봐도 마음을 평안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이 때 날씨가 좋아서 더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구름은 언제나 포근한 느낌을 줍니다. ^^ 홍콩의 모습인데요, 자연과 어울어져있지만 많이 번화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홍콩은 참 매력적인 도시인 것 같은데,,,,, 그건 나중에 더 얘기하죠 ^^ 더보기
홍콩국제공항 다들 어디로 가는 것일까? 플릭커 사진을 업로드 했을 경우에는 이것을 이미지로 생각하지 않는 것 같네요. 티에디션(초기화면)에서도 썸네일이 표현되지 않고 포스트내의 이미지를 클릭했을 경우에는 플릭커페이지로 링크가 됩니다. 티에디션을 적용한 다음부터는 포스트에 계속 이미지가 없으면 티에디션에서 좀 볼품없게(?) 표현되어서 항상 이미지를 넣어 버릇 햇는데, 플릭커에 올려있는 많은 사진들을 첨부해서 올리면 안되겠네요. 이제 컴퓨터 배송이 완료되고 안정화되면 하드에 가지고 있는 사진들을 블로그에 많이 올려야 겠습니다. ( 이미지 저장소를 티스토리를 이용하라는 분들도 많으셔서 ^^;; ) 더보기
Siem Reap 한낮의 Pub Street Siem Reap 의 낮풍경 마켓이라는데 약간 어두워져야 북적해진답니다. 아마도 낮에는 사람들이 앙코르와트 구경을 하느라 다들 거기에 가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유흥가라 밤에는 여러 국가에서 온 외국인들로 장관을 이루는데 낮시간이라 한산하네요. 그래서 어색하기도 하고 조용해서 좋은 것 같기도 하네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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