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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et World

네이버와 함께하는 PC보안 업그레이드 캠페인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터넷익스플로러(IE) 담당 선임이사인 '리안 가빈'은 자신의 IE6 브라우저 시장 점유율을 가능한 빨리 0을로 만드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IE6 버전은 지은 2001년 출시된 윈도우 XP와 함께 10년째 사용되고 있는데 오랫동안 웹표준을 제대로 지원하지 않아 많은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어찌보면 웹 표준이 대두되지 않았을 예전에 만들어진 브라우져이고, 이후에 다른 버전들이 2가지나 더 나오고 빠른 시일내에 또 새로운 버전이 나오게 되는데 브라우저를 욕하는 것은 좀 우스운 일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10년동안 같은 브라우저를 고수하는 사용자의 문제도 조금은 있는 것 같은데요. 세계적으로 보면 이제는 IE의 점유율이 점점 하락하고 있습니다. 유럽의 경우는 마이크로소프트의 IE의 브라우저 끼워팔기 문제가 대두되어, 윈도우7에서는 웹브라우저를 선택하는 화면이 제공되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대부분의 사이트에 엑티브엑스가 들어있어서 IE의 점유율이 특히나 높은데요. 이렇게 포털에서부터 캠페인을 해주니 마음이 좀 편해지는 듯 하네요. 빠른 시일내에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이 참에 모두들 브라우저 업그레이드 한번 하심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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