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5 750 과 i7 860 은 하이퍼쓰레딩을 두고 많은 고민을 하게 합니다. 저는 이미 860을 택한 상태인데요. 하이퍼쓰레딩과 약간의 클럭향상(?) i5 750 이 2.67GHz 이고 i7 860 이 2.80GHz 이니 0.33GHz 정도의 향상이군요. 그것에 대한 댓가가 다나와 최저가 기준으로 102,000원을 더 지불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여러가지 조건을 가지고 고민을 하고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CPU를 선택할텐데요. 그렇다 진실로 이 둘의 인기는 어떻게 될까요? passmark.com 에서는 최근 30일동안 CPU의 상대적인 인기를 비교하여 그래프를 그려줍니다. 그럼 결과를 확인해볼까요?
CPU Popularity in the Last 30 Days
This chart comparing the relative popularity of different CPUs is made using thousands of PerformanceTest benchmark results and is updated daily. This chart gives a daily indication of which types and models of Intel CPUs and AMD CPUs are most popular overall for use in desktop PCs, server machines, laptops and netbooks. All CPU types that make up more than 0.5% of baseline submissions are placed into this chart.
우선 그래프에서 가장 아이러니한 부분은 제가 전에 쓰던 CPU인 E8400이 매우 순위가 높다는 것입니다. i5 750 과 i7 860 의 바로 다음에 위치하고 있네요. 역시 인기도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i5를 선호했습니다. 많은 성능의 차이(?)는 없는데 10만원 정도 저렴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여러 벤치마크 사이트를 본 결과 게임용으로는 린필드 i5가 블룸필드 보다 낫다는 이야기도 있더라구요. 그래서인지 i5의 인기가 더 높았습니다.
성능이 모든 것을 좌우하지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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